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2.05.07 15:21

4월 28일 저녁 7시, 주말저녁이지만 재봉틀의 매력에 빠지신분들이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재단해놓았던 앞치마를 박을질하는 날입니다.

지난 간에 오지 못했던 분은 한쪽에서 열심히 재단을 하고 다른분들은 박음질을 시작합니다.

공업용미싱을 사용하시던 두분은 가정용미싱이 미덥습니다.예쁘게 바느질이 되지도 않아 다시 뜯기를 여러번 하신 후에야 자리를 잡아 제대로 박기 시작합니다.

오늘 처음 참석하신 허*숙님은 처음 하는 재단과 바느질이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며 아주 즐거워 하십니다. 천천히 차근차근하시는 솜씨는 처음 하는 사람의 손놀림이라고 하기엔 차분하고 망설임이 없으십니다.

어느덧 2시간이 훌쩍 가버렸는대도 완성된 앞치마가 없어 서운하였지만 앞치마가 다시 보이기도 합니다. 다음 간에는 꼭 한땀한땀 정성으로 태어나는 앞치마를 다음에는 꼭 만날 수있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