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2.05.07 15:50

4월 21일 추적추적  비가 오는 토요일 아침입니다.

도색을 업으로 하시는 두분과  비가와서 일을 쉬는 관계로 클라라공방 실내 도색을 해주신다고 하십니다. 저는 얼른 기쁜 마음으로 클라라공방으로 달려갔지요.

비가 와서 재봉틀을 밖으로 내놓을 수가 없기에 가운데 모아놓고 페인트가 떨어지지 않도록 꼭꼭 여기저기 싸맨 후 예쁜색을 나오게 하려고  조색을 합니다. 처음 페인트칠을 해보는 저는 그저 다 신기하기만 합니다.

롤로 벽과 천정을 칠하고 클라라공방 선생님 한분이 더오셔서 작은 붓으로 구석 구석 칠합니다. 궂은 날씨로 인하여 페인트 냄새가 환기가 되지않아 한참을 칠하다가 다들 밖으로 피신합니다. 신나냄새가 너무 독하여 어지럽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클라라공방은 어러 자원봉사자 분들의 수고로 봄처럼 화사한 옷으로 단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