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2.05.21 11:11

일하는 여성에 의한, 일하는 여성을 위한, 일하는 여성의 조직

 한국 가사노동자협회 창립대회가 있었습니다.

가사노동자의 당.당.한 첫걸음

수많은 여성들이 종사해왔고 지금도 종사하고 있는 가사서비스사업은 단지 작업공간이 가정이라는 이유로 노동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아무리 오랜기간 일을 했어도 그리고 일이 없어 쉬어야 하는 기간에도

노동자도 아니고, 실업자도 아니었습니다.

이제 우리도 당당한 노동자이고 싶습니다.

노동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고, 노동을 통해 직업인임을 인정받는, 그런 노동자가 되고자 합니다.

2012년 5월 19일 한국 가사노동자협회가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우렁각시원주지부도 4분의 우렁각시를 모시고 창립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창원 광주 등 전국 각처에서 모이신 가사관리사님들의 다양한 활동을 접하며 원주도 더 많은 가사관리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과  더 열심히 홍보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랫만에 기차를 타고 오고가면서 여행의 즐거움과 광장시장, 평화시장등 서울의 큰 시장을 구경하고 물건도 사면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가끔 시간을 내어서 이런 시간을 갖자는 의견도 나누며 한국 가사노동자 협회가 가사노동자들의 요구를 충실히 이행하고 더욱더 내실있는 협회가 되기위해 원주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