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2.07.06 17:56

 

2012년 늘봄학교 봄나들이

두~둥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

늘봄학교 어르신들이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매년 나가는 나들이 인데 가슴 설레고 잠 못 이룹니다.

금년에는 볼거리 많은 영주를 다녀왔습니다.

선비의 고장영주!

영주의 무섬마을을 둘러볼 때에는 대덕리에 사시는 어르신들은 대덕리 같은 느낌이 드신다고 하며 그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둘러보시고 설명도 열심히 들으십니다.

멀리 무섬과 영주를 이어주던 섭다리도 둘러보시고 버찌도 따서 맛보시고~~~

맛있는 불고기 백반으로 점심을 드시고 난 후에 오전에 못한 관광의 즐거움!

버스안에서 노래와 음악을 들으며 온몸을 흔드는 즐거움을 누리셨습니다. 걸으실 때는 허리도 안펴지고 숨차서 걷기도 힘든데 춤은 어찌나 잘 추시는지 혹 꾀병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차안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뒤로 한 채 소수서원과 선비촌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차에서 내리지도 않겠다고 하시더니 너무도 빨리 걸어가시는 바람에 해설도 제대로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걷는게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오백년에서 천년된 숲을 천천히 산책하시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셨습니다.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풍물패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배정자선생님, 그리고 늘봄학교 여행전담자원봉사자 (이번여핸엔 보험료를 후원해 주셨습니다.)고미향선생님, 그리고 멋있는 총각자원봉사자 지상욱선생님

그리고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간식비용을 후원해주신 (호저면 고산리에 있는 펜션“하늘마루”)사장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모시고 다녀주신 천호관광 기사 선생님 이 지면을 빌어

감사를 전합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와 노력에 힘입어 아무 사고없이 아주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가을에는 더욱더 풍부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