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2.09.28 쓸쓸한 명절 함께 해요..
  2. 2012.09.11 개학식
  3. 2012.08.17 햇살아 고마워.
  4. 2012.07.28 여름방학식
  5. 2012.07.12 인사드립니다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2.09.28 12:01

밤송이가 벌어져 알밤이 떨어지고 들판에는 누렇게 벼들이 머리를 수그리고,집앞 대추나무들이 빨갛게 익어가고, 모든것이 풍요로운 가을날에 찾아오는 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가족이 있는 사람들에겐  가족을 만난다는 기쁨, 설레임에 가슴이 뛰기도 하고, 무엇을 선물할까 행복한 고민에 빠져보기도 하지만,

갈곳이 없고, 찾아오는 사람이 없는 사람들에겐 더없이 쓸쓸한 날이기도 합니다.

그분들에게 아주 작지만 나눔에 집에서 만든 몇가지 명절음식과 조금만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풍요롭지 않더라도  함께 하고 싶다는 소중한 마음과 같이말예요. ^^

 

어르신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실생각을 하니 장을 보기도 전에 가슴먼저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명절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호저에 계시는 자원봉사 선생님들과 햇살아동센터 선생님들이 와 주셨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우벅

 

 

이 많은 음식들은 다 언제하나 잠깐  고민에 빠져보기도 했지만 뚝딱뚝딱 ...

함께 하니 안되는 일이 없네요.

 

햇살마루카페는 참 여러가지 일을 합니다. 음식도 만들고, 차도 마시고, 맛있는 점심식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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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2.09.11 14:51

개학식

 

여름방학식을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기다리려지는 금요일이었어요.

왁자지껄~~ 오랜만에 나눔에 집이 아침부터 시끄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르신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나눔에 집이 꽉차는 것 같아요.

예쁘게 단장을 하고 얼굴에 한아름 미소를 머금고 들어오십니다.

잘있었어? 나눔에 집에 오니까 살거 같애. 이렇게 와서 얘기라도 하고 그래야지~

그동안 어르신들이 많이 적적하셨나 봅니다.

어르신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너무 반갑고 기뻐요.

 

개학 첫 프로그램은 멧돌체조로 시작했어요.

 

 

           저희 나눔의 집을 찾아주신 엄병순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머님들처음 하시는 것 같은데 너무 잘 따라하시네요.

 

 

그동안 안부와 못뵈었던 아쉬움을 어르신들과 신부님이 이야기 하는 시간으로 잠깐 달래보았습니다.

 

 

 

오늘은 실습생 (별똥별)선생님이 오셔서 어르신들께동화책을 읽어주셨어요. 어르신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들으셨답니다.

 

 

어르신들과 기념사진 찰영 찰칵.  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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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2.08.17 16:50

매주 목요일은 반찬 배달나가는 날입니다.

 

반찬배달을 나가면 어르신들이 외출하고 안계실 경우 반찬가방을 문앞에 대롱대롱 매달아 놓아요.

마실가셨나?? 집에 혼자 있으신것보다 이렇게 어디라도 다니시면 더 마음이 놓입니다.

요즘은 13가구에 배달을  나가고 있는데요.

어르신들이  드신 반찬통은 수거하다보면 큰 바구니로 하나가득 쌓입니다. 

이것들을 깨끗이 씻어서 "초록햇살카페'를 위해 준비한 테크위에 살짝올려놓고 햇살에 도움을 받아봅니다.

 

햇. 햇살아 고마워!  비온뒤라 그런지 햇살이 더 따사로이 느껴지네요.

 

정리 끝. ^^   다음 목요일을 위해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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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오늘은 늘봄학교 방학하는 날

어르신분들  예쁘게 차려입으시고, 산현리에서 하는 마을찬치도 안가고 왔다면서, 문을 열고 활짝웃으시며 들어오십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 신나는 프로그램 시간, 인형극 선생님들 율동에 마춰 열심히 율동도  따라하시고 노래도 신나게 부르셨답니다. 그리고 한학기 동안 정말 열심히 성심을 다하여 도와주신 자원봉사자님들의 인사말씀, 소개와 신부님에 말씀으로 방학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안심방역 원형 마스크 푸드뱅크에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웃에게 나눠주신다며 하나씩 더 챙기시는 어머님들 훈훈한 이웃에 사랑이 느껴집니다.

 

차량을 기다리시는 동안 이런저런 사시는 이야기와 흥겨운 한 잔치를 벌이시는 어머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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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2.07.12 17:06

  

                                                             

안녕하세요.

성공회 나눔의 집에서 새로 일하게 된 박은선입니다.

호저는 가끔 오가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마을이었는데 막상 이 곳에서 일을 한다니 주위의 모든 것이 더욱 푸르고 아름답게 보이네요.

처음 면접을 오던 날 따뜻하게 맞아주던 직원들을 만나면서 저도 이런 분위기 좋은 직장에서 함께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졌는데

정말 현실로 다가오니 너무 기쁘고 설레는 하루하루입니다.

 

첫 출근 날 이야기인데요.... 국장님이 반찬거리를 사가지고 오셔서 같이

음식을 만들자고 하시더군요. 출근 첫 날부터 무슨 반찬을 만들라나 내심

의아감도 들었지만 제가 만드는 반찬이 다른 이들에게는 먹는 기쁨을 준다는

생각에 미치자 정성을 다해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었답니다.

 

아직 일을 시작한 지 며칠 지나지 않은 새내기이지만 제가 하는 일이

남에게 힘이 되고 도움도 된다고 생각하니 다른 사람이 남처럼 느껴지지

않더군요. 제가 그 분들과 둘이 아닌 하나라는 느낌, 무엇인가를 함께 나눈

다는 즐거움 그리고 같이 일하시는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자세를 볼 때

느껴지는 가슴 뭉클함.... 이 모든 것에 너무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는 아직 배울 점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성심껏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저를 함께 사는 한 식구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따뜻하게 품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과 인생의 먼 길을 혼자 빨리 가기보다는 함께 멀리 가고 싶어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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