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2.04.03 16:27

 

우렁각시를 아시나요?

나눔의집에서 하고 있는 일 주에 우렁각시 사업이 있습니다.  옛날 동화에 하루의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집안일을 말끔히 끝내놓고 사라져버린 우렁각시!!

일정한 교육을 이수한 후에 서비스받기를 원하는 가정에 가사관리사로 파견하는 사업입니다. 매달 한번씩 회의와 가벼운 보수교육을 진행합니다. 3월달 회의에서는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였습니다. 이번에 회장이 되신분은 안 명숙 우렁각시입니다. 초창기에 교육받고 꾸준히 활동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집안일 우렁각시한테 맡기시고 편안하게 직장생활하시기를 바라며 서비스받고자 하시는 분은 나눔의집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2.03.12 16:49

금년들어 처음으로 나눔의집 실무자들이 피정을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라브린스 기도를 하고
오후에는
각자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하고 또 나를 돌아보게 하고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참여해서 열심히 하고 그동안 잘 놀아준 누리 아이들도 고맙고~~~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2.01.09 11:06

먼저 2012년 새 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성공회 원주나눔의집에서 설날을 맞이하여 나눔의집에서 돌봐드리는 독거 어르신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명절 선물 마련과 나눔활동 사업 추진을 위해 설명절 선물세트
판매사업을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올해 설 선물세트는 농민들이 정성스럽게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품으로 준비했습니다. 요즘 많이 힘드시겠지만 다가오는 설날 거
래처나 지인들을 위한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하실 계획이면 저희가 준비한 제품을 이용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저희 나눔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06.01 02:54

성공회 원주나눔의집과 지역 연대 사업
- 여산골프장반대공동대책위 활동

김민정 / 사무국장

성공회 원주나눔의집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 정신에 따라, 생명 존중,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지역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보호하며, 지역의 복지 사업을 통해 함께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하느님 나라의 실천을 위해, 참여를 통해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 정관에 명시되어 있지요.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각 고용지원부, 복지사업부, 아동교육부, 청소년사업부를 통한 각 사업부의 고유사업과 더불어 지역 연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연대 사업은 각 사업부별로 고유 업무 진행 속에서 요구되는 지역연계 등의 연대 사업과 함께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 개진과 연대를 통한 나눔 활동의 다양성 확대를 위한 연대 사업으로 나누어집니다. 후자는 주로 사무국 사업으로 진행되며 ‘여산골프장반대 시민 공동대책위(골프장반대시민공대위)’ 활동도 그 일환입니다.

골프장반대시민공대위는 나눔의집 등 원주지역 1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0년 3월 16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출범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산레저(주)의 골프장 개발계획은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산 47-4번지 일원 870,722㎡(약30만평)에 골프장 18홀을 만드는 내용으로, 이 지역은 산지가 사업대상지의 99%에 달하고, 산지경사도 20도 이상 지역이 48.8%에 해당합니다. 또한 생태자연도 2등급 지역이 대부분으로 비교적 자연환경이 우수한 곳입니다.

또한 2008년 환경단체의 사전환경성검토서 부실 작성 확인, 2009년 환경영향평가서 멸종위기종 고의누락의혹 국정감사 지적, 인근 주민들의 물 부족 피해와 유기농 농사 피해 제기, 지역사회의 시유지 매각 반대 여론, 자연생태분야와 함께 가장 주요한 인․허가 절차인 산지전용허가를 위한 산림조사(입목축적)가 불․탈법적으로 진행된 정황 확인 등으로 반대 여론이 끊이지 않고 있지요.

우선 공대위에서는 지난 2007년 골프장 건설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입안 시 (주)여산레저가 실시한 입목축적 조사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해 왔습니다. 당시 입목축적 조사가 엉터리로 진행됐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진행된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취소돼야 한다는 게 공대위의 입장으로 결국 공대위와 원주시는 오랜 논쟁 끝에 2007년 당시 실시한 입목축적 조사에 대한 검증을 하기로 합의한바 있습니다. 2010년 12월 8일 공대위와 사업자인 (주)여산레저가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이를 검증하기로 한 공동조사가 원주시의 무책임한 태도로 무산되었고, 이후 계속되는 원주시 산림과 항의 방문과 원주시장의 면담(2011.1.14)을 통해 다시 한번 산림 입목축적 검증에 대한 공동조사에 합의했습니다. 현재는 표준지 조사 시 2007년 업자측에서 실시한 당시 입목축적 조사방법대로 조사하되, 경사도를 반영한 수평투영면적을 적용하여 조사할 것으로 하는 등 시와 구체적인 조사방법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입목축적 조사 시 경사도를 반영하지 않으면 입목축적 양(量)이 줄어들어 산지전용 허가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으며, 입목축적 양이 원주시 평균의 150%를 넘으면 산지전용 허가는 법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여산레저에서는 2007년 당시 경사도 반영 규정이 없어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지만, 2007년 6월 고시된 ‘산지전용허가 기준의 세부검토 기준에 관한 규정’에 제시된 임목축적 조사 공식(임목축적 = 표준지 재적합계×전용대상면적/표준지 면적합계)에서 ‘전용대상면적’과 ‘표준지 면적’은 경사도를 반영한 면적입니다. 또한 산림청에서 다른 지역 골프장 관련 질의에 대해 시행한 공문에서도 ‘경사도를 반영한다’고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주시는 이 조사 방법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협의가 계속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사업자 측이 제출한 ‘사전환경성검토서’(초안, 보완)와 ‘환경영향평가서’(초안)의 부실 논란으로, 골프장 반대 공대위는 골프장반대 주민대책위와 함께 원주시 및 원주지방 환경청 항의방문, 천막농성, 환경청장 면담 등을 통해 2010년 9월~12월까지 사업자와 주민 간 생태계 공동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사전환경성평가서를 위한 대형 개발사업에 대한 생태계 공동조사는 처음으로, 그 결과 식물은 양 측 조사 종이 50% 이상 다른 것으로 확인돼 어느 한쪽의 명백한 부실 조사 확인, 업자측이 직접영향권 내 서식을 부정한 천연기념물 수달 서식 확인, 멸종위기종 등 서식지 훼손 및 개체수 급감 우려, 주민 측은 2계절 조사만으로도 개발 대상지 생태적 중요성 확인하였기 때문에 추가 조사 필요 의견 제출 등의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원주지방환경청은 어이없게도 사업자 측 보고서가 접수된 지 4일 만인 1월 19일 여산골프장 환경영향평가서(본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여산골프장 예정지 외에 원주, 홍천, 강릉 등 9개 지역도 비슷한 상황으로, 강원지역골프장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를 꾸려 보궐선거 대응 활동을 진행하였고, 서명운동 및 천막, 단식 농성에 이어 종교인(성공회, 기독교, 천주교, 불교 204명)의 선언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로써 환경청과는 강원도 내 부실의혹이 일고 있는 골프장 예정지의 생태환경 공동조사를 위한 전문가 회의, 도지사 직속 (가칭)강원도 골프장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현재 두 회의 모두 정체되어 있는 한편 최근 골프장 건설 업체들이 골프장 조기 완공을 위한 결의 대회를 진행하고, 생태환경 공동조사 까지 공사를 중단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공동조사와 공사중단은 별개’라는 환경청창의 발언 등으로 난관에 부딪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골프장 건설은 그 특성상, 산림파괴, 수자원의 고갈, 인근 농지와 하천의 오염 등 생태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사업입니다. 또한 과도한 농약과 비료 사용으로 인해, 대표적 친환경 마을인 이곳의 농업인들은 생존의 큰 위협을 받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지방세수에도, 지역민의 고용에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 이미 여러 사례를 통해 증명되고 있지요. 더군다나 개발자본의 이익을 위해 주민들의 생존권과 의사가 철저히 배제되고, 추진 과정에서부터 수많은 의혹과 졸속, 부실 등의 논란을 빚고 있는 골프장 건설에 대해 반대하는 것입니다.

서두에도 말씀드렸듯 앞으로도 성공회 원주나눔의집은 지역의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개진과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것이 ‘하느님 나라의 실천’이기 때문입니다.

정의를 실천하는 일,
기꺼이 은덕에 보답하는 일,
조심스레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일,
그 일 밖에 무엇이 더 있겠느냐? (미가 6:8)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04.20 17:02

나눔의집 고용지원부에서 4월 18일 부터 21일까지 가사보육사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3시 부터 미술활동을 진행했어요.
아동들의 미술발달 단계에 대해 짧게 말씀 드리고
손도장으로 그리는 세상, 손바닥 본뜨기, 만다라를 함께 했지요.

오늘이 교육 세번째 날이라
교육생 분들끼리도 친해져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곁들어지고,
반응들도 좋아서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