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글/조심조심 경숙씨'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11.08.17 고용지원부 7, 8월 활동
  2. 2011.08.17 2박3일 피정을 다녀와서
  3. 2011.07.01 고용지원부 소식
  4. 2011.06.01 함께 해요 우리!! - 고용지원부 활동
  5. 2011.03.23 가방 하나(3) (3)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08.17 11:48

▷ 7월 일정 :

1) 7월 6일~8일 : 성공회 대전교구 사회복지기관협회 중간실무자 피정 참석 (김경숙)

2) 7월 12일 :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워크샵 (자활주거고용분과 : 임지헌 발제)

3) 7월 14일 : 협동네트 사회서비스 분과회의

    (자활, 위스타트, 나눔의집, 협동네트 참석)

     -> 향후 홈클리닝에 대해 시장조사와 상품세팅 논의예정

4) 7월 16일 : 재가복지팀 교육 (한국사회의 실업문제/ 임지헌)

5) 7월 18일~20일 : 가사관리사 양성교육 11기 진행 (자체교육) - 6명 수료

6) 7월 23일 : 우렁각시 야유회 (신림 성남리 당숲유원지)

 

▷ 8월 일정 :

1) 8월 18일 : 원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여성분과 회의(김경숙)

2) 8월 19일 : 사회서비스 분과회의(김경숙)

3) 8월 25일~27일 : 지역일자리아카데미/ 전실련 주최(김경숙)

   (지역일자리 정책과정 : 고용친화적 우리지역 설계하기)

 

'추억의글 > 조심조심 경숙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국주민지도자 수련회  (0) 2011.09.05
신림에서의 2박3일  (2) 2011.09.01
고용지원부 7, 8월 활동  (0) 2011.08.17
2박3일 피정을 다녀와서  (0) 2011.08.17
고용지원부 소식  (0) 2011.07.01
함께 해요 우리!! - 고용지원부 활동  (0) 2011.06.01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08.17 11:40


○ 일 시 : 2011년 7월 6일(수) ~ 8일(금)
○ 장 소 : 강촌 <성요한피정의집>
○ 제 목 : 성공회 대전교구 사회복지기관협회 중간실무자 피정
○ 일 정 : 3일 동안 프란시스수도회 인도로 성무일과 참여(아침, 저녁, 밤기도)
              7월6일) - “관상기도란 무엇인가?” (김홍일 신부님)
              7월7일) - 영상물 시청("울지마 톤즈”)과 나눔
                         - 자유시간(강촌근교 관광 or 등산)
                         - 떼제기도
              7월8일) - “성공회 사회선교의 의미” (허종현 신부님)
                         - 나눔 및 마무리
○ 내 용 : 
✝ 성공회 대전교구 내 중간실무자들의 영적인 쉼과 재충전, 그리고 사회복지기관간의 원활한 네트워크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피정은 7월 6일부터 3일간 강촌 <성요한피정의집>에서 진행되었다. 피정이라 하기엔 아쉽고 짧은 일정이었으나 아마도 참여자들 중 나 자신 가장 많은 선물을 받은 사람이 아닌가 생각한다.
.............
피정 첫날, 개인피정에 목말라하며 모든 것을 흡수할 것처럼 온 몸과 마음의 촉수를 곤두세우고 도착하여 짐을 풀었는데, 마음과 달리 몸은 쏟아지는 잠과 피로로 주체할 수가 없었다.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시간이 나면 무조건 방에 들어와 쓰러져 잠을 잤다. 그 대신 일정이 이어지는 시간에는 온힘을 다해 집중했다. 다른 기관 실무자들과 친교를 나누며 늦은 밤까지 웃고 떠들고 싶었으나 그동안 쌓여있었던 마음 안의 온갖 짐들이 한꺼번에 어깨를 짓누르는 듯 에너지가 바닥까지 떨어졌다.
둘째 날에는, 증세가 더욱 심해져 오전에 영화를 보고 나눔 시간엔 아예 들어와서 이불을 쓰고 누워버렸다. 점심밥도 거르고 끙끙 앓다시피 누워 있다가 겨우 일어나 혼자 산에 올랐다(다른 사람들은 강촌근교 관광을 나갔다). 조금씩 비가 내리는 산에 혼자 오르며 자연스레 생각나는 것은 마음껏 생각하고, 또 그 생각이 점차 희미해져 가는 과정을 바라보며 세 시간 반을 돌아내려왔다. 그러고 나서 맞이한 저녁기도와 이어지는 떼제기도...!! - 피정 중에 가장 은혜로운 시간이 아니었나싶다. 프란시스수도회 수사님이 인도하는 성무일과시간, 노래로 바치는 기도와 소.리.내.어. 드리는 기도... 깊은 내면을 들여다보며 마음을 어루만지고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셋째 날엔 사회선교의 의미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대전교구의 사회복지기관 중간실무자들의 피정이니만큼 성공회 사회선교의 역사와 자리매김에 대한 마무리 강의였다.
..............
업무에 대한 부담과 책임감, 무기력함을 안고 떠났던 피정, 짧은 일정을 핑계로 풀지 못한 과제를 안고 돌아왔지만, 주위의 따뜻한 배려와 위로, 충만한 은혜를 받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한다. 잘 모른다고 외면했던, 상관이 없다고 소홀하게 생각했던 주변의 인연들이 서로를 지탱하며 힘을 주는 소중한 존재임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추억의글 > 조심조심 경숙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림에서의 2박3일  (2) 2011.09.01
고용지원부 7, 8월 활동  (0) 2011.08.17
2박3일 피정을 다녀와서  (0) 2011.08.17
고용지원부 소식  (0) 2011.07.01
함께 해요 우리!! - 고용지원부 활동  (0) 2011.06.01
가방 하나(3)  (3) 2011.03.23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07.01 12:47

1) 노인장기요양보험 전국수기공모 장려상 당선: <성공회원주노인복지센터> 권정숙 요양보호사
                                                              - “저는 요양보호사인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지난 5월 진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 전국 수기공모에서 재가팀의 권정숙씨가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하루에 버스도 몇 대 안다니는 농촌마을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을 케어했던 경험을 썼다고 하는데요, 요양보호사로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찾아뵙고 정성을 다해 보살펴드렸던 성실함과 애정이 돋보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지역에서 빛을 발하는 요양보호사 되시길 빕니다!!~~~화이팅^^ 

2) 6월 3일 : 전실련 신입활동가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서울)
                                             
(신입활동가 네트워크 준비모임 - 임지헌 참석)

3) 6월 10일 : 전실련 사무국장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대전)
                                            (전실련 조직 향방에 관한 논의 - 김경숙 참석)

4) 6월 13일 : 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가족요양 수가 변경 건 - 김경숙 참석)

5) 6월 15일 : ILO 가사노동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협약 찬성요구
                                            "전국 동시 거리캠페인" 진행했습니다.(원주 중앙동 농협 앞)

※ 7월 일정

▷ 7. 1 (금) ..... 우렁각시 월례회의 (학성동 햇살지역아동센터)
▷ 7. 6 ~ 7. 8 (수~금) ..... 성공회 대전교구 사회복지기관협회 중간실무자피정
                                                      장소/ 강촌 성요한 피정의집 (김경숙 참석)
▷ 7.12 (화) ..... 원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워크샵 (장소/ 원주시청 지하1층 대회의실)
                                                     (고용지원부 임지헌/ 고용분과 발제)
▷ 7.14 ~ 7.15 (목~금) ..... 전실련 활동가 전국수련회
                                                      장소/ 부안 임해수련원 (임지헌 참석)
▷ 7.16 (토) ..... 재가복지팀 월례교육
▷ 7.18 ~ 7.20 (월~수) ..... 가사관리사 양성교육 (장소/성공회원주나눔의집)

'추억의글 > 조심조심 경숙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용지원부 7, 8월 활동  (0) 2011.08.17
2박3일 피정을 다녀와서  (0) 2011.08.17
고용지원부 소식  (0) 2011.07.01
함께 해요 우리!! - 고용지원부 활동  (0) 2011.06.01
가방 하나(3)  (3) 2011.03.23
가방 하나(2)  (3) 2011.01.26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06.01 12:19

1) 최저임금 인상요구 거리 캠페인 “한달에 100만원 이상은 받게 국민여러분 함께해요!” - 시급 5,410원 요구

올해는 최저임금을 현실적으로 최저생활이 가능한 수준으로 올리자는 투쟁과 함께 ‘최저임금의 최저 수준’을 법으로 정하자는 ‘법제화’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여 실현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원주에서도 지난 5월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중앙동 농협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 요구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민주노총과 민노당,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하고 있는 가운데 <성공회원주나눔의집> 고용지원부에서도 가능한 한 시간을 내어 참여하고 있다.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사회양극화와 실업, 빈곤의 문제가 더 이상 지금의 속도로 가속화하지 않도록, ‘최저임금 현실화’라는 아주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방법으로 해결책을 모색하자는 운동에 국민들이 마음을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2) ILO ‘가사노동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협약 촉구 캠페인 - 6월15일 전국동시다발 캠페인

사회정의의 실현과 국제경제의 공평성 확보를 위해 세계 각국이 공통의 규칙을 만들어 노동자의 인권과 노동권을 증진시켜야 한다는 인식 아래 1919년 탄생한 국제노동기구(ILO)에 한국 노동계는 ‘가사노동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협약을 촉구하고 있다.

ILO협약 투표일이 6월 16일이므로 전실련 산하 우렁각시는 전국가정관리사협회와 함께 6월 15일 전국 동시다발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우렁각시 원주지부’인 <성공회원주나눔의집>도 원주에서 목소리를 함께 할 것이다.

가사노동자도 노동자로 인정해줄 것과 다른 노동자와 똑같은 노동자로서의 권리보장을 요구하는 이번 협약은 통과 시에 근로기준법의 개정으로 근로조건을 보호받게 되며, 사대보험 등 다른 노동자와 똑같은 사회보장과 직업인으로 사회적 지위를 보장받게 된다.

 

'추억의글 > 조심조심 경숙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박3일 피정을 다녀와서  (0) 2011.08.17
고용지원부 소식  (0) 2011.07.01
함께 해요 우리!! - 고용지원부 활동  (0) 2011.06.01
가방 하나(3)  (3) 2011.03.23
가방 하나(2)  (3) 2011.01.26
가방 하나(1)  (2) 2011.01.20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03.23 10:42
왜 아직도 제목으로 달아놓은 가방얘기는 안 나오냐고 성화다.
뭐 배울게 없나하고 부산에 갔을 때 여러 가지 질문을 하고 메모하고 체크한다고 했지만
눈에 들어온 것은 보여지는 그곳의 살림살이였다.
아담한 교육장에 북까페, 상담실과 구석진 곳에 있는 작은 주방, 사무공간 한 쪽에 차려놓은 나눔샾 공간... 거기에 가방이 있었다.
난 물건을 떨어질 때까지 쓰는 편인데 가방은 더구나 그렇다. 안에 들어있는 소품과 잡동사니를 바꾸기 싫어서
너덜너덜 할 때까지 쓴다. 일년 열두달 같은 가방만 들고 다닌다.(내 욕구는 여러 가지 이유로 나의 의지로 잠재우려고
노력한지가 꽤 오래되어서 원래 내 취향을 알아내려면 이젠 나름의 도구를 동원해야만 한다)
그런데 나눔샾이라고 꾸며놓은 키 낮은 책장에 가방이 있었다. 팔아서 그 기금으로 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긴급자금으로 쓰려고 운영하는 중고물건 장터... 차비가 없어서 집에 갈 수 없다고 하소연하는 가출 청소년이나 오래 된 실직에 얼굴이 싯누렇게 뜬 장기실업자의 밥 한끼 값 - 뭐 그런 용도... 라고 하데!
연두색의 예쁜 구두도 있었고(사이즈가 작아서 안 사왔는데 사올걸 하고 후회했다. 발 사이즈 엄청 작은 우리 사무국장 줄 것을...) 청바지에 마이 등등.
맘에 들었다. 가격은 달랑 천원, 와우!!!^^ 원주에서 사려면 삼만원은 줘야 할걸. 얼른 내가 살거라고 찜했다.
더구나 가방이 센터의 사무국장 집에서 나온거라나~ 가격이 싸기도 했지만 누군가의 손때가 묻은 것이 더 정겹게
느껴지고 유의미하게 다가온 것은 아마도 내가 인간의 어깨에 기대어 힘을 내고 싶었기 때문이었을까?!!

부산에서 가장 경관이 좋다는 아쿠아팰리스(?) 찜질방에서 아무리 찾아도 우리의 '배고픈지헌씨'는 어데로 갔는지 없고
(간신히 전화연락이 되어서 인사는 했지만) 혼자서 전실련 회의차 서울행 KTX에 올라탔다. 헐레벌떡 시간 맞추느라
영하 15도의 날씨에 속옷이 젖도록 얼마나 뛰었는지... 그래도 좋았다. 같이 동행한 동료가 있고, 얼마간 안면을 텄던
인연으로 부산의 맛있는 회를 배부르도록 먹었고, 실업센터 살림살이를 엿볼 수 있는 기회도 좋았고, 거기서 건진
천원짜리 가방도 좋았다. 아듀~ 지나간 시간들과 추억, 내 가슴 속 앙금들이여.....!!

'추억의글 > 조심조심 경숙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박3일 피정을 다녀와서  (0) 2011.08.17
고용지원부 소식  (0) 2011.07.01
함께 해요 우리!! - 고용지원부 활동  (0) 2011.06.01
가방 하나(3)  (3) 2011.03.23
가방 하나(2)  (3) 2011.01.26
가방 하나(1)  (2) 20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