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 10. 26. 17:28

햇살누리는 잠시 이사할겁니다.
단열, 단한 공사에 들어가거든요
작년 겨울 난방비에 기절초풍 했구요
여름에는 찜통을 견뎌냈지요.
그래도 감사히 견뎌 낸 보람이 있습니다.
한국석유협회와 에너지관리공단의 도움으로 공사를 하게 되었어요
10월 31일 부터 11월 6일 까지 입니다.
밤하늘, 온누리, 아침, 강물, 쵸코(새로 가족이 된 야옹이), 반디불이, 달
7일동안 우리 일곱 존재를 받아주실 곳을 찾다가 나눔의집에 가서 살기로 했어요
쫌 추우려나...
하지만 가족 캠프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공사업체에서 우리집 단열, 단한 상태를 검사했어요
올 해 한 여름에 사전검사가 나와서이상하게 생긴 기계로 검사했는데 집 안 온도보다 천정 속 온도가 더 높대요. 검사하시는 분 말씀이 "여름에는 히터를, 겨울에는 큰 얼음덩이를 머리에 이고 살고 계셨어요" 했어요

작년엔 에어컨 에어컨 노래를 부르더니 올해는 별 말이 없어서 올 해가 작년보다 안덥나? 했지요^^
참! 올 해는 줄기차게 물놀이를 갔지요.
그래도 잘 참고 견디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대견하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난방비가 덜 나오겠지요?
땀띠가 덜 나겠지요? 땀띠 땜에 피부과도 많이 갔거든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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