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2. 2. 7. 00:53

제 영혼이 귀를 열고 눈을 뜨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보고 듣고 판단하고 말하는 것은 나의 관점이고 저는 그것을 직설적으로 드러낼 뿐인 단순하고 어린 사람입니다. 나의 영혼에 나를 맡기지 못하고 있는.. 나의 생각이 요동치고 나 자신의 생각에 잠식 당하려 하는 ..

내 영혼이 보고 듣고 말한다면 그것은 어떤 것일까요..

아마도 아주 사랑이 많을듯 해요
그 말은 곧 상대방의 입장이.. 그러니까, 상대방의 처지가 되 볼 수 있다는 얘기지요
배려를 잘 하게 될 거예요
제게 그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예요. 그래서 서툴러요
세상 사람들 한 명 한 명이 빛이고 자신안에 생명과 지혜를 갖고 있다는 진정어린 믿음이 있다면
실상 도움이라는 말은 불필요한 듯 해요. 그 땐 나눔이라 말해야 하겠지요

나눔보다 도움이라는 어휘가 더 적절하게 느껴지는 관계를 맺고 있을때,
그때는 서로 혹은 일방의 믿음이 없는 상태일까요?
내가 나의 생각을 믿는 교만한 상태 말예요

전 힘든 기도에 들어갔어요

기도의 시간이 찾아온 것을 아프게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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