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2. 4. 2. 17:36

늘봄학교 '흙을 만나다'

봄의 기운이 완연하여 따사로운 햇살이 오라는 대로 가고 싶은 날...  실내에서 자연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도자기흙을 후원 받았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컵을 만들고자 하였으나 밥그릇과 종지에 가깝게 되었다. 도자기의 성질상 마를때 줄어들고 소성 할때 줄어 들어서 처음 만들었을때보다 실망스럽게 작아진다.그래도 내가 빚은 흙이 그릇이 되어돌아온다는 것은 보람된  일입니다.

작고 물렁물렁한 흙덩어리를 이리저리 주물러 가며 연신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가 봄과 어우러집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