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지르고 보는 은자씨'에 해당되는 글 62건

  1. 2011.05.21 지금요! 바로 지금요!!!
  2. 2011.04.08 고향의 봄 (2)
  3. 2011.03.22 반딧불이 (1)
  4. 2011.03.17 빈 배 (4)
  5. 2011.03.09 정말 좋은 걷기 (5)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 5. 21. 21:50
 유치하게 싸우지 않고 살수는 없을까
더 온화해지고 너그러워질수는 없을까
이렇게 간절히 바랬어요.
사람은 아는것만큼 바랄 수 밖에 없나봅니다.
싸우지 않는것, 너그러워 지는것  모두 어려운 말이예요.
저는 여전히 싸우기도 하고 속좁게 굴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고 그래요^^

지금은 더 이해하기 쉽고 구체적인 말을 알게 되었어요.
'아끼기'
'존중하기' 예요
누군가가 말했대요.
사랑의 구체적인 다른 이름은 '아끼고 존중하'는 것이래요.
정말 맞아요.
아주 실천적인 말이구요^^

아주 좋아하는 옷은 아껴입고
아주 맛있어 하는 것도 아껴먹고
아주 사랑하는 사람은 아껴줘요

아주 좋아하는 사람은 존중해요.
존중하는 말을 쓰고
존중하는 눈길과 손길을 보내고
존중하는 행동을 하지요. 

조금 예외일때도 있어요.
장난칠때요.
호랑이들이 장난칠때 어흥 입을 크게 벌리고
큰 발로 턱 때리고, 서로 구르지만 너무 평안하고 재밌어보이잖아요^^

오늘 아이들과 아끼고 존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언행에 대해 이야기 했어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집에서 가족들과 이야기 해 보세요.
또는 연인과
친구과
동료와 말이예요.
 우리 가족의 아끼고 존중하기

1. '아깝다'의 말뜻 혹은 아까운 것은?

- 이 세상에서 제일 아까운 것
-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것
- 보물 같이 여기는 것
- 없어지면 다신 만들 수 없는 것
- 사랑스럽게 하는 것
- 소중하고 자기것처럼 하는 것
- 조금씩 쓰는 것
- 쓰기 아까워 쓸 수 없는 것
- 지구
- 부모님
- 친구
- 가족
- 양심
- 마음

2. 존중하기의 말 뜻 혹은 존중하는 행동은?

- 예의/공경/겸손/양보/배려/친절/미소/존경하는 말투/상냥/아껴주기/사랑/관심
- 상냥하게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하기
- 기분좋은 말투로 예의 있게
- 상대방의 기분과 감정에 맞춰서 얘기하기
- 잘 들어주고
- 행동을 조심하고
- 인사 먼저하고
- 도와달라고 할때 도와주고
- 가족처럼 대하고
- 진심으로 대하고
- 칭찬하고
- 따뜻한 눈길로 보고
- 최선을 다하고

* 늘 그렇듯 아이들 속에는 우주가 들어있어 제가 안깁니다. 원래부터 제 속에도 있는건데 오래되어 잊어가는걸 기억하도록 도와주는 아이들을 늘 아끼고 존중합니다. 이제 언행도 모범이 되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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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 4. 8. 18:44

잘 다녀왔습니다
원하는 휴식을 취하고 본래의 내가 된 듯 합니다.
다시 홧팅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을 고향에 핀 봄꽃안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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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미건조 2011.04.08 23:42  Addr  Edit/Del  Reply

    돌아온 것 축하합니다. 이런 말 해도 되나... 보고 싶었습니다.

  2. 일내는 은자 2011.04.09 21:59  Addr  Edit/Del  Reply

    ㅎㅎㅎㅎ... 대따 기분좋아요^^
    모든것이 돌아왔어요. 그럴줄 알았어요.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보고싶었어요.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 3. 22. 19:43

반딧불이를 생각하면 아름답다고 느껴져요.
청정지대에 살죠.
작고 여린 그 빛은 웬지 신비롭고요.
무리지어 나르는 반딧불이는......(표현이 어려워요. 전 좋아해요)

햇살누리에 반딧불이가 왔어요.
어찌 이곳이 청정지대인지 알아보고서리..
혼자서 길도 잃지 않고 무리를 찾아왔군요.
반딧불이 김기수 선생님이예요.

강물이 닉넴을 만들었어요.

웬지 힘이 나고 있어요.
정말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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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쁜이 2011.03.23 15:09  Addr  Edit/Del  Reply

    햇살누리에 강물과 온누리와 밤하늘, 달이 떠있고 반딧불이 날아다닌다. 잘 어울려요.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 3. 17. 09:07


빈 배
   -장 자- 

 한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빈 배가 와서 그의 배에 부딪치면 
그가 아무리 성격이 나쁜 자일지라도 
그는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배 안에 사람이 있으면 
그는 그 사람에게 피하라고 소리칠 것이다. 
그래도 듣지 못하면 그는 다시 소리칠 것이고 
더욱더 큰 소리를 지르면서 
저주를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은 그 배 안에 
누군가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 

 만일 그 배가 빈 배라면 
그는 소리치지 않을 것이고 
화내지 않을 것이다. 

 세상의 강을 건너가는 
그대 자신의 배를 
그대가 비울 수 있다면 
아무도 그대와 맞서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그대를 해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사는 세상   -은 자- 

그러면 재미없어질것 같지 않아요? 
비었다가 다시 채울수도 있을까요? 
공허하진 않을까요? 
일단 비워보고 말할까요? 
장자님은 나쁜말로 구경꾼, 
좋은말로 관찰자 기질이 강한것 아녜요? 

운동경기 구경하는거 정말 재미없고 
실력과 체력이 허접해도 직접 뛰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실상 승부에는 관심이 없고 
부대끼고 폭발하는 재미에 
더 관심있는 사람이 
이런 염려를 하고 있는 것은 
상태가 별로 안좋아서인가요? 

정말 바보같이....
필요할때 마음을 내면 되는거죠 
근데 별로 재미는 없을것 같아요. 
설마 그것이 사랑일까요? 
재미없어도 하는 상태 말예요 

난 사랑이 재미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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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03.17 10:32 신고  Addr  Edit/Del  Reply

    [무미건조]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가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하셨나봐요. 나는 비어있지 않으면서도, 남이 볼 때는 빈 배 처럼 보일테니까요. ㅋㅋㅋ

  2. 일내는 은자 2011.03.17 17:41  Addr  Edit/Del  Reply

    제 맘을 잘 아시는군요!!

  3. 일내는 은자 2011.03.22 08:40  Addr  Edit/Del  Reply

    주는것도 방법이 필요한가봐요. 조금 떨어져서(몸과 맘, 영혼 모두) 조금씩, 천천히...
    하하하... 괴로워요. 전 이것이 어렵다구요. 내 몫이 아닌듯, 내 방법이 아닌듯..
    그러니 나는 내 몫으로, 내 방법으로 그리 녹고 사그라드는것이지요.
    나의 길..
    멈추고 싶은데 멈출 수 없는 길..
    왜 슬픈거예요?. 그럼 슬픈 선택이네요?
    그럼 슬프지 않은 선택은 뭘까요?
    다 투정입니다.
    싫음 안하면 그만입니다.

    문제는 싫지않고 슬프다는데 있는 거지요.
    그럼 이 슬픔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4. 일내는 은자 2011.03.22 23:04  Addr  Edit/Del  Reply

    뭐긴 뭐겠나.. 아직도 허상이지 뭐...
    본질은 커녕 현상까지도 아직 멀었다. 헐.
    뭐 급하나?
    천천히 가지.. 천천히..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 3. 9. 00:15
제가요. 걷기를 하게 되었어요.
오늘이 12일차 되는 날이예요.
제가 이곳에 결심을 밝히는 것은 끝까지 잘 해내기 위해서예요.
저는 2011년  2월 26일 부터 걷기를 시작했어요.
2011년 8월 25일까지 6개월간 걸을 거예요.
하루 60분씩 4Km를 100m/분 속도로 5일/주  걷는게 목표예요.

단계가 좀 필요한데 지금은 30분, 3Km를 걸어요. 
3월 20일 부터는 50분을 걸을거예요.
4월 10일 부터는 60분을 걷게 되지요.

전 지금까지 잘 해 왔어요.
초과하는 편이지요.
걷는것은 정말 좋네요.
명상을 하는것 같아요. 사실은 명상이지요. 걷기명상.
제가 의지를 갖고 1시간 걷는 시간을 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요.
물론 스트레칭까지 하면 20분 정도 더 걸리겠지요..
걷는 코스도 중요하다 생각되는데 현재 환경속에서 가장 좋은 곳은 학교 운동장이예요.
이만해도 대 만족이예요.
인조잔디가 있거든요.
새벽과 저녁에 이용할 수 있지요.
새벽과 저녁에 시간 내지 못한 경우는 할 수 없이 길거리를 걸어야 하겠지요.

오늘의 기도
주님.
제가 이제 마음은 물론이지만 체력과 몸을 생각해야하는 나이가 되었나봐요.
스스로의 마음과 몸도 배려하는 제가 되도록 부지런함과 사랑을 깨우치게 해 주세요.
꼭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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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내는 은자 2011.03.09 00:18  Addr  Edit/Del  Reply

    근데 콜라 마시고 싶다. 마시면 안되지만 한잔 마시려고 해요. 안될건 또 뭐겠어요. 그쵸?

  2. 고픈지헌 2011.03.09 00:31  Addr  Edit/Del  Reply

    ㅋㅋㅋ 안될건 없지요... 저도 나날이 늘어가는 뱃살에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네요....

  3. 성공회아줌마 2011.03.09 17:29  Addr  Edit/Del  Reply

    나도 겉고 싶다고요. 헌데 혼자 하는걸 잘 못하겠어요.
    가까운데 같이 살면 좋을텐데~~~
    열심히 걸으시요. 한 3년하면 너무너무 건강한 은자가 될거야. 아자 화이팅!!

  4. 까칠민정 2011.03.11 11:04  Addr  Edit/Del  Reply

    따뜻한 봄, 놀토에 누리 아이들과 현승이 델고, 반곡동 주민센터부터 금대초등학교까지 같이 걸어요! 전에 녹색연합 회원의 날 행사 때 걸었는 데, 두시간 정도 걸리는 데 좋더라구요~~~

  5. 일내는 은자 2011.03.11 13:45  Addr  Edit/Del  Reply

    그래요. 좋은 생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