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지르고 보는 은자씨'에 해당되는 글 62건

  1. 2011.01.25 가능성 (4)
  2. 2011.01.18 우리 이렇게 조금만 더 있으면 안돼요? (2)
  3. 2011.01.16 눈물... (7)
  4. 2011.01.10 부화
  5. 2011.01.06 오늘 터득한 것.. (9)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 1. 25. 11:15

도무지 불가능한게 없구나!!!
어찌 이럴수가있는지..
마음 한 켠에 '이거 이상한거 아니야?. 이제 슬슬 뭔가 잘못되는 일이 일어날 때도 되는 않았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거침없이 일들이 풀리고 진행되어 나간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설레이면서...
그토록 원하고 기도하며 추진했는데 정작 나 자신이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를 느낄 때도 있다.
하지만
하지만
나는 주님의 사랑을 느낀다.
내가 원하는 것을 주어서가 결코 아니다.
이런 마음을 느낄 기회가 주어진 것.
이런 벅차오름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것.
감사에 넘치는 마음을 알게 된 것.
나를 돌아보며 준비되지 않은 걸 점검하고 협력할 방안을 겸손히 생각하게 되는 것.
무엇보다 진정으로 도움을 청할 수 있게 된 것.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두근 두근 거리는 이 마음...

아!
뭣 땜에 이러느냐고요?
우리 '꺼병이 길찾기' 에 선정됐어요.
올 한 해 우리가 원하던 청소년 진로 사업이 무리없이 진행 되기를 함께 기도해주세요^^
나눔의집 화이팅~!
사랑해요. (여기서 하트는 어떻게 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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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까칠한 민정씨 2011.01.25 11:58  Addr  Edit/Del  Reply

    일단 정말 축하할 일이예요. 하지만 달님! 빨리 구름 위에서 내려와요. 꼼꼼히 점검하고 준비할 일이 많잖아^^

    • 일단 내지르고 보는 은자씨 2011.01.26 01:15  Addr  Edit/Del

      알았어요(일단 얌전히 대답한다) 푸하하하하...

  2. 무미건조 2011.01.25 13:35  Addr  Edit/Del  Reply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는 길찾기 되기를 기도합니다. 더 힘차게 달려갈 수 있게 되었네요. 속도조절 잘하면서 우리 갈 길 갑시다. 수고했습니다.

    • 일단 내지르고 보는 은자씨 2011.01.25 22:36  Addr  Edit/Del

      신부님. 기도의 지향이 같으면 좋은 파장이 일어나지요. 바램이 이루어지는 것과 별개로 좋은 파장이 있지요?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 1. 18. 14:08
아이들이 위기감을 느끼나 봅니다.
우리는 가족 퍼즐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엄청난(?) 작품을 퍼즐로 맞추고 있지요. 처음에는 엄두를 내지 못하던 아이들이 제가 합류하면서 몰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녁시간 온 가족이 퍼즐을 하는데 오늘은 갑작스레,
"이제 새로운 아이가 오게 되면 누구랑 자요?"
"새로운 아이는 언제 와요?"
"몇 학년이 와요?"
"몇 명이 와요?"
계속 질문을 해 댑니다.
"정확히 원하는게 뭐니?" 하고 물으니 "우리 이렇게 조금만 더 있으면 안돼요?" 합니다.
저는 정말... 마음이 약해지나 봅니다...
"걱정되는게 있나보구나. 정확히 염려하는게 뭐니?" 하고 물으니...
"웬지 선생님이 우리한테 관심이 없어질 것 같아요. 더 어린애가 오면 그 애만 신경쓰겠죠"
"사랑 받을려고 서로 경쟁해야 돼요?"
아이들 말이 맞습니다. 저는 할 일이 있습니다.
저는 바빠질 것이고 사랑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집중하는 일에서 심신을 빼내지 못합니다.
아이들이 더 오면 더 분산되는 것도 많습니다.
아이들은 그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전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선생님이 올거야. 좋은 선생님이.." 라고만 했습니다.
아이들은 "그럼, 그 선생님이 새로운 아이들을 맡고 선생님은 우리만 보세요" 합니다.

우리만 보세요...란 표현...
아아...
내가 누군가에게 "우리만 보세요" 라고 호소할 때 내 맘은 어떤 상태일까요?

저는 이 말이 너무 아픕니다 
우리 형제에겐 엄마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당연해서 '우리만 보세요' 같은건 생각해 본 적도 없습니다.

주님
아이들에게 주님의 평화를 알게 하시고
나로 인하여 상처 받지 않게 하소서
나로 인하여 눈물 흘리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을 알수 있도록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지혜를 저에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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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상만사무미건조 2011.01.18 15:35  Addr  Edit/Del  Reply

    음... 그건 마치 새 아기가 태어나기를 기대하면서도 소외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첫째들의 마음 같아 보이네요. 자연스러운 과정일 거에요. 은자 선생님과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었다고 말하면 좀 뭐한가요? 아마 새식구가 들어오면 조금 퇴행스러운 모습이 잠시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걱정마세요. 어머니의 사랑은 무한하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될 거에요. 잘 읽었습니다. ^^

  2. 일단 내지르고 보는 은자씨 2011.01.19 10:13  Addr  Edit/Del  Reply

    신부님. 제 말이 그 말이예요. 제가 어머니의 사랑은 무한하다는 것을 알게 해 줄 수 있을지...
    제 사랑이 자유로운것 까지는 말할 수 있어요. 으~음...
    감사해요. 말 하던 중 알게 되는군요. thankyou! 우리 신부님 최고!!!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 1. 16. 02:03

나 자신이 갖은 어려움이 타인의 눈물(고통의 눈물, 소외의 눈물, 아픔의 눈물, 상실의 눈물)보다 클 때가 있다.
그럴 수 있다
그러나 그 때의 나는 자유롭지 않다. 사막의 목마름 한가운데 헉헉대며 서 있는 것이다.
여전히 굴레 속에서, 굴레임을 알지 못한체.

주님
저를 늘 자유롭게 하소서
그리하여..

꽃보다 아름다운 아이들..
이 아이들이 눈물을 흘릴 때..
그 눈물 닦아주고 꼬옥 안아주게 하소서

지켜야 할 것을 지키는 이 곳에서
지켜야 할 것을 지키는 자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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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16 02:29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2011.01.16 02:3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01.16 21:57 신고  Addr  Edit/Del

      [일단 내지르고 보는 은자씨]^^ 나눔의집에서는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어요. 그러니 비밀댓글이라 할 수 없잖아요. 하하..
      정말로 같이 지켜주세요. 꼭이요.

  3. 고픈지헌 2011.01.17 11:33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로 남기게 되면 나눔의집 실무자들외에 블로그를 방문하는 방문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답니다. 우리끼리만의 비밀스런(?) 이야기가 되는것이지요~ ^^;

  4. 일단 내지르고 보는 은자 2011.01.17 16:48  Addr  Edit/Del  Reply

    근데 누구시죠. 비밀 댓글의 주인공

  5. 일단 내지르고 보는 은자 2011.01.17 16:49  Addr  Edit/Del  Reply

    하하.. 나도 닉네임을 줄임말로 부를래요. '일내는 은자'다

  6. 까칠민정 2011.01.21 09:28  Addr  Edit/Del  Reply

    난 닉네임 줄여도 안줄여도 까칠 민정이네 ㅋ

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 1. 10. 14:35

우리가 조촐한 저녁을 차려 함께 먹을 때 일어난 일입니다. 

11살 밤하늘이 말했습니다.

"꿈 속에 엄마가 나왔는데 얼굴이 잘 안보였어요. 선생님? 내가 엄마 얼굴을 잊어버릴까요?"
짐짓 아무렇지 않은체 "응? 엄마얼굴?.." 하고선 밥만 먹었습니다. 저는 이 대화에 끼어들 준비가 되 있지 않았습니다.
15살 강물이 말했습니다.
"너 엄마 얼굴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냐?"
밤하늘은 시간개념이 아직 없습니다. 발달이 늦어진것 중에 하나거든요. 하니 머리를 갸웃 거리다 "옛날에..잘 모르겠는데.." 합니다.
강물이 말합니다.
"우리 엄마 얼굴? 난 사진에서 봤어. 체~엣 우리엄마? 선생님, 우리 엄마 얘기 들었어요?" 저는 또 아무말도 안할까 하다 "응, 들었어. 너의 엄마에 대해 내가 너 보다 많은 걸 들었는지는 모르겠다"하자 강물은 머뭇! 더 이상 말을 잇지 않습니다.
14살 온누리가 말했습니다.
"난 우리 엄마 얼굴 알아. 어디서 사는지도 알아. 치잇!"
온누리도 더 이상은 말을 잇지 않았습니다.
밤하늘은 분위기에 쩔어 있는 저와는 다르게 계속 말합니다.
"엄마는 내가 1학년 일 때 평균 95점 이상 맞으면 날 보러 온다고 하고선 내가 열심히 해서 95점 이상 맞았는데도 안 왔어. 그리고 또 95점 이상 맞았는데도 안 왔어. 두 번 이나 안 왔어. 엄마가 보고 싶은데.. 이제 공부하기 싫어. ."합니다.

 
껍질이 없는 밤하늘.. 아직 껍질이 없어 투명한 막 속의 알맹이가, 속이 다 드러나 보입니다. 스치면 베일 듯 얇은 막만 있습니다. 껴안아 품어 주고 싶은 그 여림을 어떻게...  합니까?

14살, 15살 온누리, 강물의 껍질은 이제 생겨나고 있습니다.
단단한 껍질을 만들지 않는다면 이 아이들이 어찌 견디겠습니까?
절대적인 사랑에 대한 배신을요. 자책을요.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요. 
껍질로 쌉니다. 자꾸 껍질을 두텁게 만듭니다. 다치지 않으려고요. 약한 자신을 내보이지 않으려구요.
껍질이 없이 이 현실을 살 수 없습니다. 누구도 껍질 없이 이 사막을 견디지 못합니다.
저도 저의 껍질이 보입니다. 껍질을 만들어 저 자신을 보호했습니다. 
주님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사랑으로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껍질을 만드는 중인 혹은 만들어진 껍질 속에 숨어 웅크리고 있는 아이를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을 때 품는 행동을 합니다. 품는 거 말고 뭐 달리 할 수 있는 게 있습니까?
태어나고 자란 환경이 어떠하던 인간에게 껍질은 생겨날 수밖에 없고, 생겨야만 하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품어주는 이가 있다면 껍질을 깨고 나오는데 힘이 되겠지요.
어느 때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를 묻게 하고 스스로 껍질을 깨야 함을 알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
이 과정 안에 당신 사랑 아닌 것으로는 이룰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누에가 고치를 만들 듯 껍질이 생겨나는 것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이웃하여 살아가기..
가슴 저미듯한 평안을 지금 느낍니다.
내가 이 곳에서, 이 현재에서 이 아이들에게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던 두려움도 내려놓습니다. 나약한 저를 직면하고, 내어놓고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압니다. 이것이 저의 믿음입니다. 순종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주심을..
우리가 서로 사랑함으로 치유됨을..
진정 고독해지면서 자유로워 질 수 있음을..
진정 홀로 설 수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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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 1. 6. 12:41

지금 막 댓글 읽는 법을 터득했다. 휴~우
뭐 이리 쉽나?
점점 잘 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기운이 난다.
ㅎㅎㅎ..
좋은 소식
이제 햇살누리는 운영비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인건비를 지원받게 되었다가 맞는 말이겠구나!!
그 말을 전해 듣는 건 세상이 핑크빛이 된 순간이었다.
그래서 시청 담당 선생님께 사랑한다고 말했다.
자제할 수가 없었다. 기쁨을..
아마도 난 억수로 압박이 있었나 보다.. 하하하..
모두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
어찌..
어찌.. 이리도 큰 것을, 많은 것을 듬뿍 듬뿍 주시는지..
간혹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감사해서 눈물난다. 혼자 집에서.. 헤헤..

올 한 해 말씀 카드를 다시 묵상한다.
"그래서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이렇게 말합니다.
주께서 내 편을 들어 도와주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 하랴!
누가 감히 나에게 손을 대랴! (히브리서 3:16)

주님?
두려움을 내려놓을려면 집착과 탐욕을 버려야 하는 걸요!
아무도 내게 손을 대지 못하는 건 내가 없기 때문인걸요!
주님...
사랑해요. 지금 행복해요.

댓글을 읽는 것은 알았는데 댓글을 달려면 어찌 해야 하는지..
숙제로다.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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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01.06 17:50 신고  Addr  Edit/Del  Reply

    [국] 댓글을 누르면 나오는 빈칸에 댓글을 쓰시고, 밑에 write를 클릭하면 되지 않을까요?

    • 일단 지르로 보는 은자씨 2011.01.07 13:34  Addr  Edit/Del

      완전히 알았다. 답글 말고 댓글도 알았어요!! 가끔 왜 내가 인간일 수 밖에 없었나를 알게 되는 대목이라고요. 크하하하..

    •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01.07 15:13 신고  Addr  Edit/Del

      굿! 숙제 다하셨네요 ㅎㅎㅎ

  2. 지헌씨라구요 2011.01.07 09:17  Addr  Edit/Del  Reply

    로그인을 안했을 경우에는 이름을 일일이 조정할 수 있습니다ㅎㅎ 대신 비번을 입력해야 하지요.
    로그인을 했을 경우에는 제이름으로 밖에 안나오드라구요~ 블로그가 개인위주이다보니
    그러므로! 블로그에 들어오시면 먼저 로그인전에 글들을 살피시고 댓글 다시고....
    그이후 글을 포스팅하실때만 로그인 하시는게 쓰시기에 편할 겁니다.

    •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01.08 11:33 신고  Addr  Edit/Del

      로그인 전에 댓글 달면 비번을 넣어달래요. 그말이 뭔말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결국 로그인 하란말 아닌가요? 헐~

    • 지헌씨입니다ㅎㅎ 2011.01.10 01:40  Addr  Edit/Del

      로그인전에 댓글을 달때 비밀번호를 넣으라는것은 그 글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요
      편한 비밀번호 넣으시면되요
      입력한 비밀번호로 댓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하거나 할수 있어요...ㅎㅎ
      로그인하면 제이름만 계속나오자나요ㅜㅜ

    • 일단 내지르고 보는 은자씨 2011.01.26 01:24  Addr  Edit/Del

      ㅋㅋ.. 이제 댓글에 대한 모든걸 정확히 알고 나서 하는 말인데요. 사실 난 비번을 어디다 쓰라는 것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더래요^^ 다행히 이젠 알아요크크큭

  3. 까칠한 민정씨 2011.01.07 09:34  Addr  Edit/Del  Reply

    시청 담당 박** 공무원이 은자샘의 사랑고백에 어떤 반응을 보이던가요?ㅋ 생각만해도 웃긴다.
    우리가 넉넉한 적은 없었지만, 엇그제 나눔의집 수입/지출예산서 짜면서 한숨만 나왔는 데 바로 그 다음날 이런 소식이 날아들어 얼마나 좋던지. 이번의 과정을 통해 나눔의집이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어떤 것을 가지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기도한 끝에 시작하고, 또 그것을 진심으로 하다보면, 답이 나온다는 것. 그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네요. 물론 모든 답이 나온 건 아니지만, 앞으로 가야할 길이 더 멀지만, 일단 고개 하나를 넘은 것이니 다시 화이팅 합시다.
    은자샘!! 마음 고생 많았어요. 감사해요 ^^(사랑한단 말은 낯간지러워 못하겠다. ㅋ)

    • 성공회원주나눔의집 2011.01.07 15:39 신고  Addr  Edit/Del

      [일단 지르고 보는 은자씨] 답글쓰는거 알았어요.
      글관리 들어가면 지금 화면 바로 위에 답글 바로쓰기가 있어요.
      그 설명 봐봐요.
      까칠한 민정. 알고 보면 당신은 까칠하지 않아요. 모르고 봐도 까칠하지 않아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하면 좋아지는 일시적인 증상이랄까?